[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가 지난 달 31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동해시지회 회원들과 함께 ‘제9회 찾아가는 건강 닥터’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힐링 오감 여행’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신체적 장애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기획된 장애인 치유 봉사활동이다.상이군경이란 전투나 공무 집행 중에 몸을 다친 군인과 경찰관 등의 국가 유공자를 말하며,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올해 특별히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으로 몸을 다치신 상이군경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감 여행을 진행해 그 의미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가 이번 사진전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차원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동해안지역은 봄철에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편이다.지난해 3월에도 강릉 옥계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동해지역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산림 피해와 순간적으로 안식처를 잃은 많은 이재민이 발생해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남겼다.강릉 옥계지역 산불발생 시 신천지봉사단에서는 산불위험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이송 차량을 지원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도왔으며,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가 동해안을 덮친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가정을 지난 4일 방문해 피해복구지원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동해지부는 갑자기 몰아닥친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고 안타까워하는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동해시 송정동 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뤄졌다.동해지부 관계자는 “막힌 배수로를 정비하고 물에 잠긴 가재도구를 새척하고 침대 등 쓰지 못하는 가구들은 내어 버리는 등 활동을 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공로[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가 봉사활동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강원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에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봉사자 및 단체를 위로·격려하고 봉사 활성화를 마련하고자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 동해시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60개의 봉사단체 1천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했다.신천지 봉사단 동해지부장(이종태)은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에 지속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안타까운 소식에 도움의 손길 전해[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 동해지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봉사활동을 펼쳤다.신천지봉사단 동해지부는 6일 삼척시 적노동에 거주하는 변동해(60)씨 집을 방문하고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시각 장애가 있는 변씨는 젊은 시절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었음에도 팔순이 넘는 아픈 노모를 모시고 어렵게 살고 있는 효자로 알려졌다.봉사단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작은 도움을 전했다.변씨는 “동사무소에서 받은 연탄이 몇 장 안 남아서 큰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많은 연탄
삼화동 무릉계곡 입구에 그려진 ‘하늘을 담은 벽화’[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강원 동해시 삼화동 벽화마을 조성을 위한 9번째 그림이 완성됐다.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단장 이옥자)는 지난 10~24일 14일간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입구 부근에서 ‘신뢰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벽화 봉사를 진행했다.신천지 자원봉사단이 5년째 이어온 벽화봉사는 ‘삼화동 벽화마을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9가지의 벽화로 지역 이미지 개선과 볼거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번에 그려진 벽화는 약 50m 길이로 밤하늘의 아름다움과 옛 시골 어린아이들이 천진난